사단법인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신임 사무총장에 최형재(47) 전 전라북도갈등조정협의회 사무처장이 선임됐다.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는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어 지난 6월 임기만료로 사임한 김용배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최형재 전 전라북도갈등조정협의회 사무처장을 선임했다.
 최 신임 사무총장은 완산고와 전북대를 졸업한 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과 전북시민운동연합 사무처장, 전주고등법원 유치위원회 위원, 전라북도혁신협의회 균형발전위원회, 대통령자문갈등조정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오재승기자·oj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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