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희망키움통장 가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오는 7월부터 희망키움통장 가입대상의 소득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지원되는 근로장려금이 대폭 확대됐기 때문이다.
 2차 접수시까지 총 1108명 중 284명이 접수하는데 그쳤지만 이달 7월 3차 접수 결과 665명이 신청하는 등 신청률이 급등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8월 조기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며 “가입을 희망하는 세대는 서둘러야 한다”고 설명했다./오재승기자·oj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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