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0 대한민국 우수축산물 페스티벌’에 도내 7개 우수브랜드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 브랜드는 참예우사업단과 단풍미인한우, 총체보리한우, 장수한우 등 한우광역브랜드와 농협목우촌(돼지고기), 하림(닭고기), 코리아더커드(오리) 등이며 36개 부스를 운영, 우수성을 홍보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임실군 자체적으로 부스운영을 통해 임실치즈에 대한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도 축산당국 관계자는 “도내의 우수 축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집중 홍보해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준일기자·ghksrhd@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