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2일 금은방에서 16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최모(40)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45분께 익산시 영등동에서 이모(36)씨가 운영하는 A금은방에 들어가 이씨가 다른 손님을 상대로 물건을 설명하고 있는 사이 진열대에 있는 시가 167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신상학기자·j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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