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시각, 지체,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정보접근성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2010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대상자 247명을 선정했다.
 이번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대상자 선정은 신청자 29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정도와 경제적 여건, 참여도 등에 대한 최종심사를 벌인 결과, 시각 101명과 지체·뇌병변 87명, 청각·언어 59명 등 총 247명을 선정했다.
 선정결과는 이달 12일부터 전라북도 홈페이지(www.jeonbuk.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급대상자에게는 우편으로 개별 통보될 계획이다./오재승기자·oj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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