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T서포터즈가 주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아이폰 등), 트윗터 등의 스마트폰 아카데미 피팅클래스 교육을 벌인다.
도내에서는 10개소 13강좌가 이달 9일부터 오는 9월 중순까지 매주 월, 화, 금요일 오후 2~4시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주부들이 주로 찾는 롯데 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지의 문화센터 가을학기 신규 강좌형식으로 펼쳐진다.
상설 스마트폰 교육장인 '피팅클래스'가 중소도시인 도내에서 열리기는 이번에 처음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스마트폰(아이폰 등)의 전화 걸기, 메시지 보내기 등 기본기능 익히기와 다양한 어플의 사용법을 강의하게 된다.
또 스마트폰에서 트윗터나 페이스북같은 SNS의 활용법을 설명하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이 필요한 주부고객은 1577-0080번이나 홈페이지(itsupporters.com)로 신청하면 된다
IT서포터즈 김진 과장은 '지난연말 아이폰 도입과 함께 불어닥친 트윗터의 열풍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며 "최근 트윗터가 스마트폰과 만나면서 지금까지 다른 형태의 SNS를 활용한 소통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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