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출시를 앞둔 아이폰 4를 전주 객사부근 kt 대리점에서 만날 수 있다.
17일 kt 전북본부에 따르면 오는 9월께 얇고 해상도가 뛰어난 스마트폰 아이폰 4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kt는 18일부터 고객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실물을 확인하고 성능을 시연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연은 전주시 고사동(객사)‘영산정보통신’에서 이뤄진다.
한편 아이폰 4 온라인 예약은 오는 18일부터‘폰스토어’(phonestore.co.kr)에서 가능하다.
오프라인의 경우에는 전국 2900여개의 지사(전화국)과 대리점에서 예약할 수 있다.
/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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