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4시께 전주시 효자동 숲 고갯길 A주유소 앞 삼거리에서 학생을 태운 관광버스가 정차한 차량을 피하려다 차량과 신호등 제어기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전주 B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29명 중 4명의 학생과 모닝 차량 운전자가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으며, 나머지 25명은 경미한 부상으로 병원 치료 후 귀가 했다. 관광버스는 교사 7명과 학생 22명을 태우고 지리산 테마학습을 다녀오던 중이었다./신상학기자·jshin@ 신상학 jshin0205@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28일 오후 4시께 전주시 효자동 숲 고갯길 A주유소 앞 삼거리에서 학생을 태운 관광버스가 정차한 차량을 피하려다 차량과 신호등 제어기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전주 B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29명 중 4명의 학생과 모닝 차량 운전자가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으며, 나머지 25명은 경미한 부상으로 병원 치료 후 귀가 했다. 관광버스는 교사 7명과 학생 22명을 태우고 지리산 테마학습을 다녀오던 중이었다./신상학기자·j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