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초청예방교육 개최

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는 임실군 및 다문화센터와 공동으로 다문화가족 범죄예방 교육을 지난 8일 임실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관내 다문화가족 100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 양태규 서장은 이주여성들을 격려하며, 이주여성들이 정착과정에서 문화적 이질감으로 일탈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가족들 모두의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양 서장은 “자치단체와 함께 가정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했다./임실=이재천기자lee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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