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전북지역 연주회 주관기관이 2010년 동 사업을 통해 발굴된 성과물 전시와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2011년도 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중기청은 이번 성과발표회를 통해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와 중소기업의 연구장비 이용이 촉진돼 도내의 중소기업 연구개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은 현재 76개 업체이며 예산 15억 6400만원을 투입해 지원하고 있다”며 “기타 문의사항은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시험연구지원팀(063-210-6452)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설비나 장비 등이 부족해 신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5천만원 한도 내에서 장비이용료 6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도내는 전북대학교 등 6개 주관기관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김은숙기자‧myiope@
김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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