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농촌 일손 돕기(배추수확) 봉사활동 전개

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 전·의경과 직원들이 22일 지사면 계산리 변영식씨 농가를 찾아 배추수확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임실서는 친서민정책의 일환으로 일손을 구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대한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3개월간 배, 고구마 등 농산물 수확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양태규 서장은 “농촌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정보화 소외계층 지원, 서민 하소연 해소운동 등 다양한 친 서민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서민의 어려움을 직접적인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임실=이재천기자leejc@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