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안보단체협의회는 성명에서 "북한의 도발을 전쟁행위로 간주하며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정부와 군은 단호하게 응징 보복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서 내용을 살펴보면, ▲북한의 도발을 전쟁행위로 간주하며 강력히 규탄한다 ▲정부와 군은 단호하게 응징, 보복하라 ▲국민 모두가 결연한 의지로 재무장하자 등이다.
한편 김택 안보단체협의회장은 “연평도 무력 도발은 엄연한 침략행위다”면서 “이번 사태에 대해 국민 모두 궐기해 자주 주권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진안=김동규기자·kdg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