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세원셀록텍은 조만간 전북도와의 이 같은 투자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세원셀록텍은 창원공장과 함안공장에 이어 군장국가산단에 세 번째 플랜트기기 제조 공장을 건설, 태양광 및 원자력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선점을 향한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 것.
투자액은 중부발전부지 토지대금 266억원을 포함해 총 500억원 규모며 600여명에 달하는 인력을 직접고용할 계획이다.
또한 사내협력사 인력 900여명까지 포함하면 이번 투자로 총 1500여명의 신규 인력 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오재승기자·oj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