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아 열리게 되는 이날 행사는 에너지절약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우수사례발표대회 및 세미나 등의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도내 유일한 진단업체인 기장엔지니어링은 우수사례 발표자로 나서게 된다.
또 산업체 및 건물에너지담당자들은 에너지절약을 위한 세미나에 직접 참가해 최적의 에너지절약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에너지관리공단 김선직 전북지사장은 "도민 모두가 난방에너지 등 에너지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겨울철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해 범국민적 에너지절약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11월 에너지절약의 달은 범 정부 차원에서 난방에너지 등 에너지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겨울철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85년 제정됐다.
/박상일기자 psi5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