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주) 고속국도 제27호선 전주-광양간건설공사(제2공구)은 노사합동 안전점검 및 취약시기별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등 각종 안전보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이에따라 두산건설(주) 전주-광양간 고속국도 공사는 250만시간(무재해 6배)의 무재해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지난 2005년 6월 21일부터 지난 10월 29일까지 5년 4개월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기록이다.
정용호 전북지도원장은 “요즘과 같이 경기가 힘든 상황에서는 손실비용을 줄이는 것이 곧 생산성 향상을 가져오는 지름길이다”며 “무재해운동은 근로자의 생명과 우리 사회의 행복을 지키는 동시에 국가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박상일기자 psi5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