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는 22일 관내 청소년 가정 20세대 60여명을 초청해 한마당 행사를 시내 음식점에서 개최하고 격려했다.
전주상공회의소는 지난 96년부터 14년째 사무국 임직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청소년 가장들을 매년 두차레씩 초청해 장학금과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사랑나눔 기업봉사를 실천하고 더불어사는 사회분위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김택수 회장은 “어려운 환경일지라도 꿈이 있는 사람은 그 꿈을 이루기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열정을 갖고 노력을 하기 때문에 미래가 밝다”고 강조하고 “꿈과 희망과 용기를 갖고 장차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은숙 기자myi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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