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복지부 휴먼네트워크와 연계해 전주지역 여중생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7일 롯데백화점 전주점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시작한 ‘전주지역 여중생 멘토링 봉사활동’을 오는 31일까지 진행 한다.
이에 이번 멘토링 봉사활동으로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멘티와 함께 전북 아이들 천국 지역 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을 초청해 ‘헬로우 고스트’ 영화관람 및 간식을 제공한다.
이창현 점장은 “매년 멘토링 봉사활동을 통해 사춘기 아이들의 꿈을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멘토링 봉사활동이란 ‘멘토와 멘티 간 1대 1 관계 형성을 통해 이뤄지는 실질적인 봉사활동’으로 멘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멘티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이끌며 자발적인 의지에서 우러나는 활동이다./박세린기자 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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