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양태규 서장, 현장근무자와 조찬 간담회 개최

임실경찰서 양태규 서장은 29일 밤샘근무를 마친 운수파출소 직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양 서장은 “2010년 한해는 임실경찰서 치안현장의 접점부서인 지구대·파출소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그 어느 해보다 평온했던 한해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양 서장은 또 “직원들의 노력이 치안고객 만족도 전북청 2위, 교통사망사고 감소율 전북청 1위 등 우수한 치안성과로 나타났다”며 “내년에도 ‘친서민 치안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서민보호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임실=이재천기자lee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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