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도내 투자자의 거래량은 줄고, 거래대금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도내 투자자 거래량은 1.12% 감소했
으며, 거래대금은 25.78% 증가했다.
이는 전체거래량 보다 0.05%P 낮았고, 전체거래대금 보다는 0.11%P 높았으며, 지역의
순매수량은 지난 해 12월보다 214만주 감소한 것. 하지만 지역투자자들이 전체거래에서
차지한 비중은 거래량 및 거래대금이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지난 달 종합주가지수(KOSPI) 및 코스닥지수는 각각 0.91%(18.73P) 및 2.09%(10.69P) 올랐다. 거래량은 1.07% 감소한 반면 거래대금은 25.67% 늘어났다./김은숙 기자myi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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