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신상’ 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25만원 상당의 현금을 통장으로 입금 받
을 수 있게 된다.
7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이달부터 은행거래실적과 연계해 현금을 입금해주는 복합
신용카드 신상품인 ‘J+ 카드‘와 ’J CEO 카드??를 출시, 판매 사흘 만에 총 5000
여좌를 모집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J+ 카드’는 개인고객 전용상품으로 카드사용 실적과 동행의 예금거래실적을 연
계, 최고 연2.5%를 캐쉬백으로 돌려드리는 획기적인 신상품이다.
이 카드는 월 카드사용액과 수신 잔고에 따라 고객의 통장에 직접 현금을 입금
해주는 것으로, 최고 연 25만원 상당의 혜택을 볼 수 있다.
또 ‘J CEO 카드’도 도내 주요 경제주체인 SOHO사업자의 카드사용실적을 가맹점
매출액과 연계, 최대 0.7% J Money(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으며, 카드 사용금
액과 마이너스 대출 월 평균잔액에 따라 최대 연0.4%를 캐쉬백으로 돌려받는 새
로운 형태의 복합상품이다.
은행 관계자는 “J+카드 및 J CEO 카드를 발급한 것은 도민에게 양질의 금융서비
스를 제공하고 환원이익을 확대하기 위한 CEO의 강한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
라며 “새로운 신상품을 출시로 개인 및 개인 사업자의 카드이용 혜택이 더욱 확
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신상품 발매 기념 이벤트 등 대고객 사은행사도 지속적으
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은숙 기자myi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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