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전문건설업계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2일 전문건설공제조합 및 대한
전문건설협회와 노란우산공제 가입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문건설업을 영위하는 소기업ㆍ소상공인이 폐업, 노령 등으로부터 생활안정
과 사업재기 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중앙회가 전문건설공제조합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함
께 노란우산공제제도의 홍보와 가입 업무 등의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해철 공제사업본부장은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노란우산공제가 소기업ㆍ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으로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관련단체나 금융회사와의 업무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은숙 기자myi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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