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남문지점(지점장 김재홍)은 3일 김명렬 부행장과 함께 전통재래시장인 남부시장 인근에 소재한 나눔과 섬김의 요양원에서 열린󰡐어버이날 기념 사랑나눔 한마당󰡑행사에서 독거노인 200여명에게 성금전달 및 자원봉사자로 적극 참여했다.
전북은행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지난 해 10월에 이어 올해 3월에도 ‘전직원 봉사의 달’ 로 지정하고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매분기마다 봉사활동을 정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주변복지시설등을 방문해 청소와 목욕봉사, 생필품 지원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김은숙 기자myi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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