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지역 녹색성장 활성화 특별교부세 1억 100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녹색성장에 대한 지역주민 실천 확산 및 지역녹색성장 시책 활성화를 위한 녹색생활실천 청소년 홍보대사 운영사업과 녹색교통 만들기사업, 탄소중립 프로그램 운영사업 등 3개 사업에 해당 특별교부세를 투입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녹색성장은 일상 생활속에서의 자발적인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도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오재승기자·oj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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