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최고, 야권통합 강조

김형민l승인2011.08.02l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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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은 2일“최근 당내분위기가 야권 통합과 관련해 말만 있다. 진정한 통합을 위해서라면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의원회관에서 도내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야권통합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정 최고위원은“백이면 백, 국민들은 합하라고 한다. 합하면 내년 총선에서 부산.경남(PK)에서 반타작, 그리고 수도권에서 압승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한나라당은 괴멸 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 최고위원은 말이 문제가 아니라 진정성 있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이어 갔다.

정 최고위원은“결단은 기득권을 포기해야 한다. 합치기를 원하는 뜨거운 민심을 통합의 용광로에 넣어야 한다”고 전제 한뒤“통합 문제에 대해선 지도력도 문제다. 손학규 대표에게 공개적으로 말하기도 했다”면서 손 대표 등 당지도부에 대해 비판의 자세도 견지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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