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9일 올해 김 양식을 위한 채묘 못자리 시기로 1차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2차는 10월 17일부터 21일 사이가 최적기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군산시 말도해역에서의 수온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이 기간 동안이 김채묘 적기 수온인 20℃ 전후인 22.0~21.0℃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실제 9월 초부터 10월 중순사이의 수온변화가 23.67~19.61℃며 이달 들어 지난 10일 현재 수온이 22.56℃로 편년 수온보다 0.51℃가 낮은 상태로 하루평균 0.1℃씩 하강할 것으로 가정하면 올해 김양식을 위한 채묘기간은 10월 2일~6일의 수온은 21.36℃내외로 전망되고 있다./박은영기자․zzuk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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