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30일까지 골프장 18개소 등 38개소 대상

전북도가 가을행락철에 대비해 식중독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20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도내 골프장 18곳과 고속도로휴게소 20곳 등 총 38개소를 대상으로 조리식품의 위생상태와 식품 재료의 적정여부, 보관상태 등을 집중 점검키로 했다.
 보건당국은 이를 위해 2개반 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구성했으며 특히 위해 우려식품인 햄버거와 떡볶이 등은 수거 검사를 병행키로 했다./박은영기자․zzuk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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