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야낭자․콩쥐팥쥐 인형극,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

김제 지평선축제 첫날 ‘단야낭자․콩쥐팥쥐 인형극’이 어린이와 함께 축제를 방문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야낭자 이야기와 콩쥐팥쥐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재구성한 이번 공연은 캐릭터들과 사진 촬영과 로고 스티커 타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어린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었다.

벽골제 황금들녘마을에서 진행되는 이번 인형극은 약 60분정도로 구성, 축제기간 매일 단야낭자와 콩쥐팥쥐 인형극이 공연되고 있어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이 쉽게 인형극을 관람 할수 있다.
낭자와 콩쥐팥쥐 인형극 공연 시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평선축제 홈페이지
(http://festival.gimj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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