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전라북도의회 의원보궐선거(익산시 제4선거구) 후보자등록(사진 천리안)
전라북도의회 도의원 보궐선고 후보 등록이 마무리됐다.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류홍섭)는 오는 26일 실시하는 전라북도의회의원보궐선거(익산시 제4선거구)에 대한 후보자 등록 접수를 지난 7일까지 마감한 결과 있어 3명이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접수에 따른 기호는 기호2번 민주당 김연근 후보, 기호5번 민주노동당 김정열 후보, 기호8번 무소속 임형택 후보가 입후보했다고 덧 붙였다.
이번 보궐선거의 선거운동기간은 선거기간개시일인 13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25일까지 13일동안으로 선거일에는 일체의 선거운동이 금지된다.
후보자들은 접수과정에서 공명선거를 다짐하는 공명선거 실천 협약문에 서약하며, 후보자비방이나 금품·향응제공등 불법선거를 지양하고 정책대결 중심의 공정한 선거를 약속했다.
선광위 유희정 홍보담당은 “보궐선거가 법이 지켜지는 가운데 공정하고 깨끗한 분위기 속에서 정책중심의 선진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정당·후보자 및 선거관계자는 물론 유권자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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