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12일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채용실적이 우수한 일자리창출 우수 6개 기업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기업은 올 한해동안 65명을 증원한 코튼클럽(주)전주공장을 비롯 (주)윙쉽중공업(45명), 창원금속공급(주)(28명), 콘티테크플루이드코리아(22명), (주)아시아앤테크(19명), 세진산업(주)(10명) 등이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는 2000만원에서 최고 4000만원까지 경영개선보조금을 지원하고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율 우대자원, 조달물품 적격 심사시 가점부여 등의 인센티브 혜택이 주어진다고 밝혔다./박은영기자․zzuk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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