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일본 이시카와현의 다니모토 마사노리(66) 지사 등 일행 45명이 17일 전북을 방문한다.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을 찾은 이들은 김완주 지사와의 면담은 물론 국립전주박물관과 이사카와현립박물관 교류 20주년 특별전 개막식, 전라북도와 이사카와현 우호교류 10주년 기념리셉션 등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국립전주박물관과 이사카와현립박물관 교류 20주년 특별전은 ‘평화와 번영’이라는 주제로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41일간 열릴 예정이며 일본 에도시대 유물 144점이 전시될 예정이다./오재승기자·oj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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