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2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개회!
각종 조례안 처리 및 건의안 채택 시동

김제시의회는 한-미 FTA관련 건의문 채택 및 각종 조례안 등 안건 처리를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15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김영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미 FTA관련 독소조항 해결과 피해대책 촉구를 위한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7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김문철 의장은 “한-미 FTA 협상 비준으로 인해 농촌생활이 더 피폐해질 것을 우려하며 농심을 위로하기 위한 특단의 노력이 필요하다”며“제13회 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우리시가 세계축제도시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한데 모의자”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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