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식 전 전주대학교 총장이 129번째 전라북도 명예도민증의 주인공이 됐다.
 김완주 지사는 20일 전북도 경제살리기 특강을 위해 전북도를 방문한 이남식 전 총장에게 국제한식조리학교 설립에 대한 공로를 인정,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김 전 총장은 이에 대해 “다시 찾은 전북의 환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북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재승기자·oj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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