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역 드림스타트 멘토-멘티 워크숍 개최<사진있음>

완주군은 24일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전북권 드림스타트센터(8개소)실무자 40명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워크숍을 개최했다.

완주군드림스타트센터는 2011년 전북권역 드림스타트센터의 멘토센터로 선정되어 타 센터에 드림스타트 사업의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해줌으로써 전북권 드림스타트 사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역할 수행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완주군드림스타트센터 김경이 팀장의 사업보고와 완주군드림스타트센터 실무자들의 아동별 우수 사례관리를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업 실무자들은 어렵고 취약한 아동들이 행복할 수 있고, 공평할 출발 선상에 설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서비스 지원 방법 및 효과적인 사례관리에 대한 열띤 토론과 아동이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부모의 역할이 중요함을 공감하면서 내실 있는 부모교육 방안이 논의됐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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