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공덕파출소 앞 도로구조개선 교통사고 예방

김제시는 공덕면 황산리 공덕파출소앞 도로의 교통사고에 대한 주민의 불안 해소를 위해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 도로선형개량공사를 내년도 12월 준공 예정으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군도34호선인 공덕면 황산리 공덕파출소앞 도로는 급커브의 도로 구조로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교통사고 위험도 매우 높다.

이번 위험도로 선형개량사업이 완료되면 공덕면 주민과 김제와 익산을 왕래하는 운전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여 교통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제시에서는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위험도로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업비를 투자해 도로구조개선사업을 펼쳐 교통사고의 불감증을 해소 하겠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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