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 경로당 건강백세 체조로 큰 호응

김제시 보건소(소장 이병칠)는 농한기를 이용해 오는 12월까지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활기찬 노후의 건강유지를 위한 건강백세 체조를 19개 읍․면․동 20개 마을에 보급하고 있다.

마을 경로당 건강백세 체조는 매주 2 ~ 3회 실시하며 음악에 맞춰 1시간씩 체조, 스트레칭, 요가, 오십견, 요통, 낙상예방 운동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어르신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틈틈이 시간을 내어 체조 강사 및 마을 건강지도자의 율동에 따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배울 수 있는 동작으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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