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전북 전주덕진 유종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전주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지식기반 신산업 육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인재 유입 및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신산업 육성방안으로 탄소밸리를 국가산업단지로 격상하고 이와 연계한 부품소재 산업을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또 유 후보는 "전기자동차 개발센터를 유치하고 이를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실증단지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며 "전기자동차 개발은 자동차산업의 미래가 달려있는 핵심전략으로 향후 많은 정부지원이 기대되는 분야"라고 말했다./이상덕기자·le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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