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전북 전주완산을 김호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경찰의 여행사 로비파문 수사발표에 대해 업체로 부터 어떠한 돈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여행 업체에 어떠한 편의도 제공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김 후보는 "10여년 의정활동을 펼치며 어떠한 로비 사건에도 연루된 적이 없으며 어떠한 계층의 사람으로부터도 금품을 받은 사실 없는 등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경찰 수사 발표를 반박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이번 여행사 선물 사건과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돈도 받은 사실이 없으며 또 여행 업체에 어떠한 편의도 제공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이상덕기자·le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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