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희 민주통합당 전주완산갑 예비후보는 “대기업에서 시행하고 있는 청년 의무고용할당제를 지역내 공공기관과 기업들도 확대 적용토록 해 지역과 지방대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지방대와 지방기업이 함께 상생하며 기업은 지역주민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방대학은 기업과 지역사회에 양질의 인재를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예비후보는 “특히 민주통합당이 최근 발표한 2017년까지 근로시간을 연 2,000시간 이하로 줄이고, 137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300명 이상 민간 대기업과 공공부문에서 매년 3%의 청년 의무고용을 통해 31만7천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방안은 반드시 실현되어야 할 선결과제”라고 강조했다./이상덕기자·le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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