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지평선학당 명사특강’ 자리를 마련해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석록 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사정관실장은 ‘자녀진로 지금부터 준비하자!!’ 라는 주제로 다양한 교육정보 등을 제공했다.
이 강사는 대입 수시모집의 선발비중 강화와 수시지원 횟수 6회 제한, 입학사정관 전형 등 입시 시스템 변화에 따른 ‘2013학년도 대학입시 전망과 대책’ 및 ‘2014학년부터 변화되는 대입전략’ 에 대해 학생 및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장학재단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명사특강을 실시해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재단 최니호 사무국장은 2012년도에는 주5일 대비 EBS 기출문제풀이 주말반 운영, 인터넷 동영상강의 수강권 지원, 사회적 배려계층 명문대 탐방, 진로탐색 프로그램운영,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 운영 등 지평선학당 비수강생을 위한 특별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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