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지역내 주요 도로변 전 구간에 걸쳐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작했다.
특히 이날 대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9개 마을 주민 110여명은 주요 도로변에 방치돼 있는 약 6톤의 오물 및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재문 면장은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부로 버리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함을 강조하고 특히 차창 밖으로 담배꽁초 등 쓰레기 투기를 자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완주=임연선기자 lys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