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안내판 설치 캠페인-2.6 사진-천리안

고창군 주부모니터단(단장 김효순)회원들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CCTV 안내판 설치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시설아전 및 화재,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공개된 장소에 CCTV를 설치, 운영할 수 있는 법이 시행됨에 따라 그 부작용으로 개인정보 누출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여론이 일자 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된 것.
이날 회원들은 상가 내외부에 CCTV를 설치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객이 알기 쉬운 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다는 안내판을 부착함으로써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도록 안내했다.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 제도는 경제, 사회복지, 교육, 문화, 체육, 사회안전 등 국민생활에 밀착 된 모든 분야에 걸쳐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 과제를 발굴해 실천함으로써 국민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정부정책으로 고창군에는 현재 24명의 주부모니터단이 활동하고 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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