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면(면장 육영수)은 지난29일 오후 2시 5.3프로젝트의 성공적 안착과 잘사는 산서를 만들기 위한 파프리카 재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관내 파프리카 재배농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몬산토 코리아의 박세진 차장과 채소원예작물 컨설턴트 이태우씨로부터 파프리카 작물관리 및 재배관리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재배농가와 질의응답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육영수 면장은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수도작 중심의 재배를 탈피해 소득 특화 작목을 재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파프리카 재배가 시작 단계에 있는 만큼 다양한 지원 및 교육 기회를 마련해 이 지역 효자 소득 작목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장수=이재진기자`gg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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