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장 박석돌(56세, 장계면 금곡리)씨는 2006~2007년 장계면 체육회장을 역임하며 각종 체육행사에 우수한 성적으로 면민의 위상을 높였고 장계국민체육센터 건립시 공청회를 통해 체육시설 개선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야간에 근무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이 여가를 선용 할 수 있도록 탁구대 등 운동기구를 제공해 주위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효열장 이정숙(35세, 장계면 월강리)씨는 10년째 병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시부모님을 지극한 효성으로 봉양하여 효부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넉넉하지 않은 가정 형편에도 자녀 셋을 양육하며 어려운 농촌 생활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로서 역할에 충실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한편 장계면민의 장 시상식은 오는 6월 10일 제24회 장계면민의 날에 가질 예정이다. /장수=이재진기자`gg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