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의원, 예결위 활동 시작

김형민l승인2013.08.21l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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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윤덕(전주완산갑)의원이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 참석하며 예결위원으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의원회관에서“박근혜 정부의 출범 첫해부터 악화된 국내외 경제상황과 국가재정은 총체적 난국”이라고 진단한 뒤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정부 부처가 얼마나 고민하고 예산안을 편성했는지 꼼꼼히 따져볼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국가재정운용의 권한이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로 대폭 이동되어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는 저로서는 예결위 활동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면서 “정부가 편성한 국가예산안을 심의 확정하는 국회의 권한과 역할에 적극 참여하고, 예결위의 상임화, 중앙-지방 정부의 재원배분, 복지재원과 지방재정 확충 문제 등에 대해서도 꾸준히 고민하며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0일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 등과 함께 전북도청에서 마련된 ‘민주당-전라북도 2014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했던 김 의원은 “나라살림을 다루는 과정에서는 여야의 정치대립보다는 합리적인 대안과 조정이 먼저라고 생각한다”면서 “국가의 지원이 꼭 필요한 지역과 계층을 위해 재정계획이 제대로 수립되고 운용되도록 목소리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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