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이랜드(회장 박성수)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BESTar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학생 6명이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BESTar 프로그램은 지난 2012학년도 2학기부터 시행하였으며, 학생들이 이랜드에 취업할 수 있도록 ‘기업 우수인재 육성과정’(3학점)을 개설하여 이랜드 임직원들이 특강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며, 강의 수료 후 인턴과정을 거친 뒤 입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013학년도 2학기에는 21명이 수강하여 심사를 거쳐 4학년 8명이 인턴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이 중 김도연(토목환경공학과), 김수임(법학과), 유현(중국언어문화전공), 이정근(리빙디자인전공), 정창조(상담심리학과), 진솔(일본언어문화전공) 등 총 6명의 학생이 SPA 판매 전문가로 최종 합격하였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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