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여자고등학교가 주관한 제7회 전국 중학생 중국어말하기대회에서 대성여자중학교 이하린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지난 24일 익산시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거행된 대회에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예선을 통과한 1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날 학생들은 ‘나와 중국’이라는 주제로 자신이 중국에 다녀 온 경험, 중국어를 배우면서 느낀 점, 중국어에 대한 본인의 생각 등 다양한 내용을 중국어로 발표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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