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은 지난 24일 노사 합동으로 우편배달 중 교통사고로 입원 중인 집배원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김선옥 청장과 이영구 노조위원장은 익산시내 한 병원을 방문해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집배원에게 과일바구니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승석기자 2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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