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라북도장애인생활체육 동호인 리그가 30일 게이트볼, 론볼, 파크골프를 시작으로 개막한다.
동호인 리그는 6개 종목, 47개 클럽, 600여명의 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전북이 지난해 처음 전국 최초로 마련한 동호인 리그전은 6개 종목(게이트볼, 론볼, 파크골프, 볼링, 탁구, 좌식배구)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을 생활체육 현장으로 이끌어내며 호응을 얻었다.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동호인 리그전이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증가와 건강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63-250-8500.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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