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처 훈련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상순)는 20일 직원 및 유관기관, 긴급동원업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저수지 및 배수장 비상대처훈련'을 고창노동저수지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붕괴 위험 상황 및 시설물 고장 등을 가상하여 인명과 농경지의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시설물등을 보호 하는데 역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상순 지사장은 "이번 비상대처훈련은 국지성 집중호우는 물론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한 실제 대응 능력을 키워 농업인들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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