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는 3일 전주 중산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농협은행 마케팅추진단 이미정 차장은 금융상식을 알기 쉽게 풀이한 워크북을 활용해 초등학생들에게 금융용어 및 알아야할 상식을 퀴즈풀이와 함게 교육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은행의 특수성을 활용한 재능나눔의 일환으로 지역민과 상생하는 공익은행으로서의 금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금융교육을 원하는 학교 및 단체는 농협은행 전북본부나 가까운 농협으로 신청하면 된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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